함안군, 아라가야 달빛마중 팸투어 참가자 모집달빛 아래 함안말이산고분군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닐어[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경남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봄철 함안의 매력을 알리고 함안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아라가야 달빛마중은 달빛 아래 함안말이산고분군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닐어보는 야간 콘텐츠로, 오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무진정에서 청사초롱을 만들고 괴항마을과 고분군을 탐방한 뒤 소규모 낙화놀이와 국악공연을 감상하는 일정으로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반가량 진행된다.
함안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봄철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스냅사진 앨범을 남길 수 있는 함안 스냅사진 팸투어 참여를 추천한다. 스냅팸투어는 참여자들이 단체 버스로 함안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동안 전문사진 작가가 참여자들의 스냅사진을 촬영해주는 것으로 5월 11일과 12일 2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된다.
Tag
#국내여행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여행이야기_Story Tour
인기기사
여행이야기_Story Tour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