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에서 클래식 선율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하는 음악회1918년 당시 피아노 연주자였던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가[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열지 못했던 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7시 석조전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1918년 당시 피아노 연주자였던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고증기록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덕수궁관리소는 2015년부터 ‘석조전 음악회’를 기획해 해마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Tag
#국내여행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사는이야기_Humanities
인기기사
사는이야기_Humanities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