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동학군 확대

내년부터 학군에 관계없이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최완호 | 기사입력 2005/10/27 [06:28]

서울 공동학군 확대

내년부터 학군에 관계없이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최완호 | 입력 : 2005/10/27 [06:28]
내년부터 학군에 관계없이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공동학군' 지역이 확대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학생과 학부모 희망을 반영해 학교를 배정하는 '학교선택 권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6학년도 후기 일반계고 신입생 배정부터는 현행 서울시청 반경 4 ㎞ 범위 이내와 용산구 소재 29개 학교에서 시행중인 '선복수 지원ㆍ후추첨제' 지역이 시청 반경 5㎞ 이내와 용산구 소재 37개 학교로 확대된다.

현재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는 경복고 용산고 중앙고 이화여고 등 성북 ㆍ마포ㆍ서대문구 일부 고교와 중구 내 전체 고교, 종로구 내 1개교를 제외한 모든 고교와 용산구 전체 고교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대광고 광성고 명지고 고대부고 용문고 명지고 상명대부여 고 성신여고 무학여고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중3 학생은 희망에 따라 이들 고교 중 3~5개 학교에 복수 지원하고 추첨 결과 에 따라 고교를 배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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