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Idea Tour

3개월 수습기간 동안 습득한 업무지식과 경험 바탕으로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6/10 [09:02]

하나투어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Idea Tour

3개월 수습기간 동안 습득한 업무지식과 경험 바탕으로

이소정 | 입력 : 2010/06/10 [09:02]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지난 3월에 입사한 2010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회사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아이디어 투어(idea tour)’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아이디어 투어’는 공채신입사원 3개월간의 수습기간 동안 습득한 업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가 깃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정식사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를 발표하는 하나투어의 신입사원 연수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표회에 9개 팀으로 출전한 신입사원들은 하나투어의 조직문화 활성화 방법, 기업인지도 제고 방안과 신상품 개발 및 업무개선과제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 아이디어 투어, 신입사원 주제 발표회   

이 중 짧은 영업기간 동안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it환경과 접목하여 개선해 보고자 발표한 ‘종로/광화문팀’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리점 온라인 견적 프로세스 개선’ 주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신세대 트렌드를 공략한 복불복 형식의 ‘secret tour’와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hanabox 프로젝트’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또 이번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무에 적극 반영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하나투어 대표이사 권희석 사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하나투어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재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알찬 수습기간을 보낸 신입사원들의 성장이 대견하다.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창의와 도전정신을 갖춘 글로벌 핵심인재로 하나투어의 새 역사를 창조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행사 뒤에는 ‘ceo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신입사원 수습해제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대해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입사원과 주요 임원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신입사원이 수습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느낀 점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조직생활에 대한 경험담도 듣고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