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패션지 쎄씨, 차세대 커버걸은?

제2의 송혜교, 전지현, 임수정은 누구? 스타가 되고 싶다면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6/18 [14:41]

국내 최고패션지 쎄씨, 차세대 커버걸은?

제2의 송혜교, 전지현, 임수정은 누구? 스타가 되고 싶다면

강성현 | 입력 : 2010/06/18 [14:41]
패션지이자 톱스타의 산실인 쎄씨가 차세대 커버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김민희, 송혜교, 전지현, 임수정 등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을 커버 모델로 발탁해 오면서 명실상부한 톱스타의 등용문으로 주목 받아 왔다. 오는 11월호 커버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콘테스트를 여는 것.

콘테스트는 서류접수, 카메라테스트 및 오디션, ‘the next star’ 방송참여 테스트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패션, 뷰티에 관심 있는 16세 이상의 남녀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차까지 테스트를 통과, 결선에 진출할 7명의 지원자들은 오는 8월부터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서바이벌 리얼 프로그램인 ‘the next star’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된다.

‘the next star’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더불어 11월호 쎄씨 표지 모델로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최종 우승자 뿐 아니라 결선 통과자 전원은 1년간 쎄씨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어서 톱스타를 꿈꾸는 수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쎄씨 측은 “이번 콘테스트에는 얼굴만 예쁘다고 다 선발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지원자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끼가 넘치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