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우수대리점대상 정주 팸투어

포상으로 사기 향상과 정주 상품 판매 활성화까지 기대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7/08 [13:05]

모두투어, 우수대리점대상 정주 팸투어

포상으로 사기 향상과 정주 상품 판매 활성화까지 기대

강지현 | 입력 : 2010/07/08 [13:05]
모두투어(사장 기정)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모두투어 우수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정주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북해도 팸투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것으로 총 20명의 우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창사 2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우수대리점 포상의 의미와 향후 정주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교육 차원에서 정주시 여유국과 긴밀한 공조 아래 이뤄져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팸투어 일정은 정주를 알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개봉철탑’과 포청천을 기리는 곳인 ‘포공사’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운대산 관광지구에서 웅장한 협곡 사이를 걷는 트래킹을 체험했다. 또한 낙양에서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용문석굴’을 관람했다. 아울러 등봉에서는 ‘소림사’를 둘러보며 그곳에서 펼쳐지는 ‘소림 무술쇼’를 관람하는 등 알찬 일정을 준비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영업지원부 고동현 과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팸투어 참여자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고 전하며, “팸투어에 앞서 진행된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모두투어 로고가 새겨진 순금 기념패까지 수여하는 등 우수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bp대리점(베스트파트너)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동시에 2010년 하반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팸투어가 진행된 첫 날인 26일은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있었던 날로, 호텔에 다 함께 모여 응원전을 펼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대한민국 여느 거리응원보다 더욱 뜨겁게 정주 땅을 달구며 한국팀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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