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인터내셔널, 높은성과 기록 2주년맞아

2009년 중국 인바운드 1위, 2010 상반기 인바운드 부문 6위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7/16 [11:03]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높은성과 기록 2주년맞아

2009년 중국 인바운드 1위, 2010 상반기 인바운드 부문 6위

강지현 | 입력 : 2010/07/16 [11:03]
모두투어의 인바운드 전문법인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이 지난 7월 13일 두 돌을 기념해 프레지던트호텔 18층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과 홍기정 사장을 비롯해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사장 등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2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  모두투어 인터내셔널 2주년을 맞아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과 홍기정 사장 외 임원진들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이 ‘2009년 중국 인바운드 부문 1위’ 달성에 이어 2010년 상반기 전체 인바운드 부문에서도 6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모두투어가 인/아웃 바운드를 아우르는 최고의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창립일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모두투어가 인바운드 시장에 뛰어든지 2년만에 이렇게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중국 인바운드 시장을 이끌던 장유재 대표의 ‘창스여행사’ 운영 노하우와 모두투어의 브랜드 인지도와 후원이 합쳐져 시너지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탄력 성장 속에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1월부터 일본 인바운드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으며, 지난 달부터는 마이스(mice)팀을 구성해 수익성이 높은 각종 마이스 투어를 전문화시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앞으로 구미주 및 동남아팀 조성을 기획하는 등 새로운 파트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날 2주년 축하 행사에 함께한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은 “모두투어 인터내셔널은 2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나라에서 더 많은 외국인 유치로 인바운드 브랜드 정상의 자리에 설 것을 기대한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사장은 “앞으로 5년 안에 외국인 유치 1위, 매출 1위를 동시에 달성해 모두투어가 업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마켓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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