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연인에게 꽃이피는 엽서 플라워카드로 마음을 전하세요

플라워카드란 읽고 책상서랍으로 들어가는 기존의 카드엽서

가도현 | 기사입력 2008/04/28 [17:53]

친한친구 연인에게 꽃이피는 엽서 플라워카드로 마음을 전하세요

플라워카드란 읽고 책상서랍으로 들어가는 기존의 카드엽서

가도현 | 입력 : 2008/04/28 [17:53]
감성과 4차원이 조화된 마케팅 ‘플라워카드’ 현재 모든 회사의 브랜드들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감성적, 문화적 코드로 접근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문화와 언어가 느껴지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기에 참신한 커뮤니티 아이디어 메시지 수단으로 플라워카드가 새롭게 등장했다.

플라워카드란 읽고 책상서랍으로 들어가는 기존의 카드엽서 개념을 탈피해 메시지를 읽고 카드점선을 따라 구멍을 내면 그 안에 꽃씨가 있어 물만 주면 3일에서 7일 사이에 싹이 나서 2달이면 카드에서 꽃이 피는 말 그대로 플라워카드를 말한다.

연신 밀려드는 문의 탓에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플라워카드 최지현 대표를 만나 경영마인드와 마케팅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험사나 세일즈맨들처럼 영업을 하는데 있어 좀 더 자신을 잊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고민하시는 세일즈맨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아간 결과 플라워카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 최지현 대표는 기업의 로고와 상품홍보물을 카드에 인쇄하여, 석 달여 동안 꽃이 피고 질 때까지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기업의 이미지 홍보가 가능한 판촉제품이어서 특히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했다.

카드를 받고 꽃을 키우는 동안에 보낸 이의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고, 콘크리트 도시 한가운데 사는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주고 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선물로도 기발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

꽃씨무료로 나누어주는 판촉물을 쓰는 대표적인 기업을 기점으로 은행, 대기업, 항공사, 화장품회사와 보험설계사분들이 플라워카드로 고객관리를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결혼식이 많은 5월과 6월 결혼식 꽃피는 청첩장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기에 소문을 듣고 미리 선주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매일 문의가  접수가 되고 있다며 고객에게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4월20일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고양이캐릭터 팬시용품 , 플라워카드와 연인들을 위한 부케 플라워카드 팬시용품까지 출시되었고, 기름유출로 피해를 당한 태안주민들을 위한 개그콘서트 팀들이 희망의 메세지를 적어서 보내는 수단으로도 플라워카드(www.flower-card.co.kr)가 이용되었다.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틀에 박힌 기존의 선물보다는 획기적 아이템 플라워카드를 감사의 선물로 보내보면 어떨까? 아마 감사의 마음이 3개월 이상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플라워카드 제품문의 156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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