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다양한 선물 가득한 보물섬으로 변신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혜택은 물론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

최이슬 | 기사입력 2010/07/26 [17:22]

인천공항, 다양한 선물 가득한 보물섬으로 변신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혜택은 물론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

최이슬 | 입력 : 2010/07/26 [17:22]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가득한 ‘보물섬’으로 변신, 7-8월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혜택은 물론 선물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세구역을 지중해의 푸른 바닷빛으로 연출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에어스타 애비뉴 여름 프로모션 중 하나인 ‘에어스타 애비뉴 보물의 주인공이 되세요’는 gm대우의 준중형 스타일리쉬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다. 이는 에어스타 애비뉴와 gm대우가 공동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공통 마케팅을 통해 에어스타 애비뉴 면세구역 내 스타스퀘어에 차량을 전시하여 내국인뿐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페라가모 가방(2명), 크리스찬 디올 선글라스(3명), 불가리 향수(5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물상자의 키를 돌려라’는 보물상자에서 복불복으로 굴러나오는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디지털 캠코더, wifi pmp, 크로스백, 미니후레쉬, 마스크팩 등 여행 시 필요한 아이템들이 경품으로 제공되여 휴가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적을 잡아라’는 룰렛통에 순차적으로 칼을 꽂아 해적이 튀어나오는 순서에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으로 대형 해적 룰렛은 이색적인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방수 usb(4g), 에어스타 애비뉴 티셔츠, 아쿠아팩, 손거울, 물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는 이색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스타스퀘어에서는 보물섬 컨셉의 포토존에서 해적의상을 입고 폴라로이드 기념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해외여행의 꽃 면세점에서는 여름 정기 세일인 ‘summer adventure sale’을 진행, 쇼핑족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정기세일은 구찌, 프라다, 디올, 버버리, 펜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 의류 및 의류잡화는 40%~70%, 가방 및 패션잡화는 20%~60% 선글라스 및 시계는 20%~4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화장품 및 향수는 5%~15%, 액세서리는 15%~50% 할인된다. 세일은 8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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