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 까딱댄스 이어 신지 오예댄스

시원한 흰색계열의 의상으로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 녹화

최이슬 | 기사입력 2010/08/07 [10:02]

코요태, 김종민 까딱댄스 이어 신지 오예댄스

시원한 흰색계열의 의상으로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 녹화

최이슬 | 입력 : 2010/08/07 [10:02]

지난 2일 발표한 싱글 '점프 점프 점프(jump jump jump)'의 안무가 신지의 직접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화제다.
이름하여 '오예댄스'로 인트로와 후렴구에 반복등장하는 '오예 오예 오예 오예' 부분에서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듯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린 후 좌우로 양손을 번갈아가며 흔드는 댄스다.

시원한 흰색계열의 의상으로 지난 5일 엠카운트다운 녹화로 첫 선을 보인후 "코요태다운 음악과 코요태다운 댄스다" , "쉽고도 큰 동작이 맘에 든다"등의 호평을 받았다.'오예댄스'란 이름은 김종민이 지었다.

코요태는 지난 6월 초, 싱글앨범 ‘사랑하긴 했니’에 이어 미니앨범 ‘리턴’으로 각종 음악싸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코요태의 저력을 확인 시켰다.당시 김종민이 직접 만든 '리턴'의 안무로 고개를 양쪽으로 흔들거리는 '까딱까딱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듯한 댄스는 후렴구와 조화를 이뤄 "코요태 특유의 재미와 느낌이 살아있는 듯 했다.", "춤이 대박이다." 등 호평을 받았다.

신지는 "군 전역후 너무나 열심인 종민오빠를 보며 느끼는 바가 많았다" 며 "열의를 가지고 안무팀과 함께 쉽고 시원한 동작으로 안무를 구상했다"고 밝혔다. 여름사냥 시리즈의 3탄격인 싱글 ‘점프 점프 점프'는 국내 정상의 작곡가 김세진이 심혈을 기울인 댄스 음악으로 세련된 바운스와 귀에 쉽게 전이되는 멜로디로 코요태의 3연타석 홈런을 기대할만하다는 평가다.

촬영당시 2000여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촬영중단 소동으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둔 코요태는 올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겠다는 각오다. pk 미디어 측은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해 코요태다운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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