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꽃미남 외모의 진원지 빛나는 눈망울

김현중이 일본에서 '꽃남 동창회'에 참석, 빛나는 눈망울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8/22 [15:10]

김현중, 꽃미남 외모의 진원지 빛나는 눈망울

김현중이 일본에서 '꽃남 동창회'에 참석, 빛나는 눈망울

이소정 | 입력 : 2010/08/22 [15:10]
김현중이 일본에서 '꽃남 동창회'에 참석, 빛나는 눈망울을 선보였다. 김현중은 구혜선, 김범, 김준 등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들과 함께 지난 8월 18일 오사카 그란큐브 홀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꽃남 동창회'에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현중 동창회 _ 사진출처 키이스트  

이날 현장에는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수백 명의 팬들이 공연장 오픈을 기다리며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총 2번의 동창회 무대에 오르는 김현중을 보기 위해 수 많은 팬들이 오사카 그란큐브홀을 가득 메워 매진 사례를 이뤘다. 동창회가 진행되는 내내 열광적인 환호성을 보냈다. 

현장에서 김현중은 "지난 4월 졸업 이벤트에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 동창회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졸업장은 필요 없다."고 덧붙여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벤트 마지막 무대에 선 김현중은 '고맙다', '제발 잘해줘'를 열창,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참석한 일본 팬들은 "김현중씨의 서글서글한 눈매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솔직하고 재치 있는 그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될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로 국내 팬들과 안방극장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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