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성황리에 마친 울산웨딩페어

폭염 주의보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을 막지 못했다

이경선 | 기사입력 2010/08/23 [13:23]

3년연속, 성황리에 마친 울산웨딩페어

폭염 주의보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을 막지 못했다

이경선 | 입력 : 2010/08/23 [13:23]
폭염 주의보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을 막지 못했다. 올해 마지막 최대 박람회라 부를 수 있는 울산웨딩페어가 예비신랑신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울산웨딩페어는 스튜디오, 웨딩홀, 한복, 가전, 혼수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2회 못지않은 수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찾아와 그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울산웨딩페어 박람회 관계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번 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사한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웨딩페어는 1회부터 3연속 성공행진을 이어가며 울산웨딩박람회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위 기사의 저작권은 모모뉴스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