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강원관광홍보대사 위촉

강원도 관광객 유치에 박차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9/02 [10:37]

소지섭, 강원관광홍보대사 위촉

강원도 관광객 유치에 박차

이성훈 | 입력 : 2010/09/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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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0. 9. 3.(금) 13:30 강원도청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배우 소지섭을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강원관광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기로 하였다. 강원도는 올해 초 중국·태국 아이돌 스타(중국 mc 주단, 염숙 / 태국 배우 핌, mc 자)를 강원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나, 국내 한류스타가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지섭의 길’이 출간되기까지 김학철 환경관광문화국장을 비롯한 dmz 관광청 전직원은 소지섭 홍보대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였다. 강원도는 수차례에 걸친 현지답사와 사진촬영기간 내내 소지섭 홍보대사와 동행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원도는‘소지섭의 길’을 계기로 소지섭 홍보대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소지섭 강원관광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국관광 1번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지섭 홍보대사는 드라마‘유리구두’의 대만수출을 계기로 제2의 한류열풍을 주도하였으며,‘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로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의 dmz방문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남북관계 경색으로 위축된 dmz 5개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포토에세이집‘소지섭의 길’은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강원도 dmz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소지섭의 길’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4개 서점에서 예약판매하여, 교보문고 온라인 일간 판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에세이집 첫 팬사인회는 양구터미널에서 2010. 9. 3.(금) 16:00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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