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등이, 인터넷 본좌에 올라

꼽등이 의 활약 언제까지 이어질까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9/07 [16:50]

꼽등이, 인터넷 본좌에 올라

꼽등이 의 활약 언제까지 이어질까

김민강 | 입력 : 2010/09/07 [16:50]
‘미친 귀뚜라미’, ‘연가시 숙주’ 등 혐오감을 일으키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었던 꼽등이가 이제는 가상세계에 까지 등장했다.

미운오리새끼가 백조로 변한 것일까. 꼽등이 송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꼽등이는 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플레시 게임까지 진출했다. ‘꼽등이 던전’ 과 ‘꼽등이 키우기’ 두 종류다.

꼽등이 던전은 꼽등이 번식을 막기위해 꼽등이를 파리채 살충제 등 다양한 해충박멸 도구를 이용해 잡는 게임이다. 반대로 꼽등이를 잡지 않고 키우는 꼽등이 키우기 게임은 바탕화면에 등장하는 위젯같은 효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알을 낳기도 연가시가 튀어나와 죽기도 한다.

꼽등이 오른쪽 클릭 후 바이바이를 클릭하면 종료된다.
인터넷 본좌에 오르며 좀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꼽등이 진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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