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부산국제영화제 메이저 스폰서 참여

영화제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

이형찬 | 기사입력 2010/09/13 [09:25]

하나투어, 부산국제영화제 메이저 스폰서 참여

영화제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

이형찬 | 입력 : 2010/09/13 [09:25]
하나투어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로 국제적 명성을 지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하나투어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개막식 고객 초청 이벤트 진행 및 영화제 항공/숙박 업무 지원과 영화제 관광 상품 판매 등 문화 마케팅 강화를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메이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하여 하나투어닷컴
에서는 9월 27일까지 ‘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야 하는 이유’를 댓글을 달아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1등(2명) 당첨자에게는 개막식 초청장(1인 2매)과 1박 호텔 숙박권이 제공되고, 2등(2명)에게는 개막식 초청권(1인 2매), 3등 150명에게는 오픈 시네마 티켓(1인 2매)이 증정된다. 당첨결과는 9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제휴를 통해 국내외 vip 참가자 및 초청자 대상 항공예약/발권 업무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화제 기간 중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piff 빌리지’ 내 하나투어 홍보부스를 통해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팝콘’을 100만 여명의 영화제 참가 게스트와 관객에 소개할 예정이다.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 최대 여행기업으로 고객에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화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 며 “향후에도 한 차원 높은 문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과 함께 고품격 문화, 예술 콘텐트들로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편의를 위해 숙박 및 여행상품도 기획하여 선보이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토요코인호텔을 비롯하여 부산 전 지역 관광 호텔 307개의 룸을 평균 5~7만원에 확보하고 있으며, 호텔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레일텔(railtel) 상품들도 호텔에 따라 9만 5천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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