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전통무예 세계대회

전통무예 세계로 널리 알리고 동포들 화합과 자긍심 높이는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9/17 [16:21]

제1회 한국전통무예 세계대회

전통무예 세계로 널리 알리고 동포들 화합과 자긍심 높이는

김민강 | 입력 : 2010/09/17 [16:21]
오천년의 긴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의 무형문화재로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건강의 향상기능을 도모 할 뿐 아니라, 오천년 민족 역사 교육의 산 교과서인 것이다. 현대에 있어서 긴박함과 다양성에 노출된 인간성을 강화하고, 융합하는 한편, 사회와 국가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변함없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대회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무예를 세계로 널리 알리고, 동포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한국무예의 글로벌화를 도모 하고자 추진. 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세계적인 전통무예의 문화유산을 부산광역시 특성화 사업으로 전개하여 시민의 문화복지 및 건강의 기초 활력 방안을 제시하고 대회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문화, 경제소비 활성화의 기회로 삼는데 있다.

(사)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총재 유정복)는 “제1회 한국전통무예세계대회를 2010년 10월 16일(토)~17일(일)2일간 부산 금정체육관 및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韓國傳統武藝는 오천년의 긴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의 무형문화재로서 국민을 통합하고, 국민건강의 향상기능을 도모 할 뿐 아니라, 오천년 민족 역사 교육의 산 교과서인 것이다.

현대에 있어서 긴박함과 다양성에 노출된 인간성을 강화하고, 융합하는 한편, 사회와 국가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변함없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대회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무예를 세계로 널리 알리고, 동포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한국무예의 글로벌화를 도모 하고자 추진 한다.

또한 본 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세계적인 전통무예의 문화유산을 부산광역시 특성화 사업으로 전개하여 시민의 문화복지 및 건강의 기초 활력 방안을 제시하고 대회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문화, 경제소비 활성화의 기회로 삼는데 있다. “세계로 나아가는 오천년 무예의 힘”을 주제로 태권도, 검법, 합기도, 수박도 4개 경기종목과 산하 20개 협회가 참가하는 시연종목이 또한 펼쳐진다.


선수단 참가규모는 경연 5개 종목에 4천여명(외국인 200여명 포함), 시연 20개 협회 250여명이 참가하며, 참가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터키, 남아공, 카나다, 멕시코, 독일, 그리스, 일본, 대만, 호주 등 25여국에서 출전 예정이다. 10월 16일(토)오후 3시 개막식을 갖게 되며,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예정), 대회장인 국회의원 유정복(사)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 총재, 명예대회장인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국내외 주요인사가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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