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영업부 큐슈 선박 스터디 투어

영업사원 40명 대상으로 3박 4일간 큐슈 스터디 투어진행

강지현 | 기사입력 2010/09/27 [15:41]

모두투어, 영업부 큐슈 선박 스터디 투어

영업사원 40명 대상으로 3박 4일간 큐슈 스터디 투어진행

강지현 | 입력 : 2010/09/27 [15:41]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영업사원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한 큐슈 스터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어는 훼리를 이용한 투어로 영업사원이 직접 탑승해 훼리 구조에 대해 익히고, 선내의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해 보며 고객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가져다 주기 위한 스터디 투어로 진행
큐슈 벳부지역의 관광지와 호텔을 둘러 봄으로써 해당 지역과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먼저 참가자들은 카멜리아 훼리를 타고 하카다항에 도착해 디자이후덴만구, 아소활화산, 아소팜빌리지를 견학한 후 벳부만 로얄호텔에서 머물며 온천욕을 체험했다. 다음날은 벳부 가마토지옥, 유노하나를 둘러보고 유후인까지 관광한 뒤 부관훼리를 타고 돌아와 모든 일정을 마쳤다.

특히, 관광지와 호텔을 둘러보는 것뿐만 아니라 스터디 투어의 목적에 맞게 투어기간 동안 훼리상품에 대해 집중교육을 하고, 각 상품별 특징 및 판매 전략을 브리핑하는 시간도 가지며 알찬 4일을 보냈다. 이번 스터디 투어를 기획한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선박팀 손승현 팀장은 “훼리상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이동시간 중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고객의 수요가 큰 만큼 영업사원들의 상품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돼 이번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영업사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훼리 상품교육에 힘쓸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박 스터디 투어는 작년 ‘큐슈 훼리’ 스터디 투어에 이어 2회째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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