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아태지역총회 참석자 자연형 관광

대산면 송동마을 방문

이형찬 | 기사입력 2010/09/29 [16:20]

FAO아태지역총회 참석자 자연형 관광

대산면 송동마을 방문

이형찬 | 입력 : 2010/09/29 [16:20]
창원시는 한미fta등 어려운 농촌사회에 새로운 농외소득 창출방안으로 농촌체험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fao 아태지역총회 참석자들이 29일 의창구 대산면 송등마을에서 자연형 관광을 가졌다.


이날 김윤수 창원시 부시장, 스리랑카 jagath pusshpakumara 농림부 차관, kathryn m. ting 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 방글라데시 c.q.k ahmed 농림부 차관, 체험객 등 70여명이 참가해 농촌의 아름다운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체험단은 단감 따기, 국궁을 비롯해 떡메치기, 단감와인 시음회 등으로 환경수도 창원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산면 송등마을(빗돌배기)은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rural-20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었고, 27일부터 10월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fao아태지역총회 참석자들의 공식 field trip(자연형 관광) 장소로 지정되었다.

시는 향후 외국인의 체험관광수요를 고려하여 농림수산식품부 및 외교통상부등과 함께하는 rural-20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는 등 점점 다양해지는 체험수요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농촌체험관광마을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여 웰빙녹색 관광의 붐을 조성하고, 지역농산물 판매증대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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