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루키즈 고은, 엄친딸 등극, 12년간 학생회장

독특한 이력들이 밝혀지며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해 화제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9/30 [13:31]

엠루키즈 고은, 엄친딸 등극, 12년간 학생회장

독특한 이력들이 밝혀지며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해 화제

이민희 | 입력 : 2010/09/30 [13:31]
신예 가수 고은(성고은.24)이 독특한 이력들이 밝혀지며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신인스타 발굴 프로그램 ‘엠루키즈’에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년까지 총 12년간 학급회장직을 맡았던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mc 손호영과 김정민과의 인터뷰에서 고교재학시에는 전교회장을 지냈고 전교 6등의 석차를 차지한 이력을 밝혀 진정한 엄친딸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은 지난 7월에 발표한 음원 ‘사랑했었나봐요’와 앨리샤키스의 ‘폴린’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으며 엠루키즈 6인에 뽑혔다.

고은은 엠루키즈 6인과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종 엠루키 1팀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1팀은 한 달 간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출연, 온-오프라인 홍보, 공연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고은은 2007년에 예당엔터테인먼트와 ktf가 주최하는 공개오디션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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