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절친 휘성 환희, 뭉쳤다

휘성이 절친 환희가 연애고수임을 밝혔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02 [10:10]

연예계 소문난 절친 휘성 환희, 뭉쳤다

휘성이 절친 환희가 연애고수임을 밝혔다.

이민희 | 입력 : 2010/10/02 [10:10]
휘성이 절친 환희가 연애고수임을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서인국의 애기야를 작사하기도 한 휘성은 본인의 경험담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들은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를 쓴다고 말하며 환희의 경험담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더 뮤지트’에 출연한 휘성은 ‘환희는 연애를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환희의 경험담으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에 환희는 매우 쑥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10월 2일(토) 방송될 트렌디 채널의 ‘더 뮤지트’에 함께 출연한 휘성과 환희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뛰어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더뮤지트 _ 사진제공 

휘성과 환희는 작사할 때의 에피소드, 서로의 첫인상 등에 대해 공개하며 절친 우정을 과시했으며, 결혼까지 생각했어, 일년이면, 하다가, 내가 더 아플게등을 열창했다. 또한 환희는 슈퍼주니어 k.r.y.의 마주치지 말자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표현, 애절한 보이스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주치지 말자는 환희가 직접 작곡한 곡.

한편, mc 예성은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휘성과 환희의 노래를 불러줬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즉석에서 휘성의 안되나요를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했다. ‘더 뮤지트’에서는 휘성, 환희뿐만 아니라 그룹 ‘시나위’ 출신 록커 김바다가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 오브 파티스’도 출연하여 신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국내에서 흔치 않은 여성 드러머가 속한 혼성 3인조 밴드다.

휘성과 환희, 그리고 아트 오브 파티스의 멋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더 뮤지트(10회)’는 10월 2일(토) 밤 10시 30분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재방송은 10월 5일(화) 밤 12시. 씨유미디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muzit.trende.co.kr)에서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vod)도 진행한다.

리얼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the muzit)’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간(music+azit)이란 뜻으로 최고의 음향 및 고품격 밴드 라이브를 통한 멋진 공연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전문 프로그램이다. 싱어송라이터 유영석, 감성보컬리스트 케이윌, 애절한 목소리의 최강보컬리스트 예성이 mc를 맡고 있다.

‘더 뮤지트’는 현대백화점계열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음향 및 고품격 밴드 라이브를 통해 펼치는 멋진 공연을 담은 muzit in과 공연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과 음악적 열정을 담은 making the muzit, 그리고 가수들의 쇼케이스 무대로 꾸며지는 muzit out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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