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봄 결혼준비 컨셉은?

시대가 점차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발맞춰 결혼문화

이경선 | 기사입력 2010/10/05 [10:37]

2011, 봄 결혼준비 컨셉은?

시대가 점차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발맞춰 결혼문화

이경선 | 입력 : 2010/10/05 [10:37]
2011 결혼을 준비 한다면, 시대가 점차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 발맞춰 결혼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인터넷 검색창에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면 발빠르게 검색이 가능하고 홍수처럼 넘쳐나는 광고는 많은이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웨딩박람회는 컨설팅에 좌지우지 되는 업체들의 소통의 창고이자 고객과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울산지역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박람회라 평가 받는 울산웨딩페어는 그 장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울산웨딩페어는 울산의 대표 웨딩홀, 웨딩샵, 한복, 폐백, 신혼여행전문 여행사등 한자리에 모아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컨설팅업체 못지 않는 편안한 쇼핑을 주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시장개척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등에 엎고 2010년 8월 그 세번째 박람회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이유는 바로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인 업체과 손님간의 소통의 거리를 최대한 줄였기 때문이다.

중개상인이 없다는 것은 일명 도매상품이다. 그러한 상품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친다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적립포인트를 안넣은 것과 일맥상통하다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록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게 박람회이기도 하다.

웨딩박람회는 웨딩촬영, 예식장에 대한 궁금증, 한복의 최근 트렌드 등 새로운 동향을 남들보다 한발 더 빨리 엿볼 수 있다. 울산웨딩페어는 1년에 1회 개최를 목적으로 삼고 있다. 1년에 한번밖에 없는 기회는 2011년 1월경으로 점쳐지고 있다. 2011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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