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실버시 크루즈에서 모두투어 임원회의 열어

앞으로의 크루즈 사업 방향을 이야기하는 임원회의 시간가져

강지현 | 기사입력 2010/10/13 [09:23]

6성급 실버시 크루즈에서 모두투어 임원회의 열어

앞으로의 크루즈 사업 방향을 이야기하는 임원회의 시간가져

강지현 | 입력 : 2010/10/13 [09:23]
모두투어가 지난 12일(화) 인천항에 기항 중인 6성급 럭셔리 실버시 크루즈를 방문해 선상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홍기정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단, 그리고 교원나라 등 제휴 협력사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방문해 실버시 크루즈 내부를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의 크루즈 사업 방향을 이야기하는 선상 임원회의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일정을 보냈다.


일정은 오전 11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 시간 가량 실버시 크루즈 내부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둘러보는 인스펙션을 진행했으며, 실제 고객이 이용하는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식사 시간을 갖고, jm사업본부가 준비한 실버시 크루즈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들은 뒤, 주요 임원진의 선상 임원회의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크루즈 체험 형태가 아닌 선상에서 직접 임원회의를 진행함으로써 크루즈 부문 강화에 대한 임원진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크루즈 사업에 대한 내부적인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여행업계 전반에 크루즈 부문을 이슈화 시키는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홍기정 사장은 “실버세대를 위한 최고의 여행이자, 신혼 여행으로도 새롭게 떠오르는 크루즈 여행부문은 모두투어의 내일을 이끌 주요 분야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크루즈 자유여행객의 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상품과 일정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 모두투어 jm사업본부와 크루즈인터내셔널의 시너지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상품 판매와 홍보로 대한민국 크루즈 시장을 선도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버시 크루즈는 1992년 설립 이래 세계 유수의 여행 관련 단체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명실공히 6성급 초호화 크루즈 선사이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이며, 올인클루시브 정책으로 식사와 주류, 팁까지 모두 포함돼 부가적인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승객과의 1:1 서비스를 지향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격조 높은 호화 크루즈의 진면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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