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친절성,적극지원성,접근용이성 차원에서 타사대비 우수한

강지현 | 기사입력 2010/10/21 [14:49]

모두투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친절성,적극지원성,접근용이성 차원에서 타사대비 우수한

강지현 | 입력 : 2010/10/21 [14:49]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작년 소비자 만족도 1위라는 영예에 이어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201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조사에서 여행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수)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측정모델이며 한국 서비스 산업 품질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이다. 모두투어는 실제 이용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여행사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먼저 차원별 지수를 살펴보면, 7개 차원 중 3개 차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모두투어는 ‘친절성’에서 73.8점을, ‘적극지원성’에서 71점을, 그리고 ‘접근용이성’에서 71.5점을 받으며 타 여행사 대비 우수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특히, 친절성에서 받은 ‘73.8’점은 여행사 부문 전 차원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는 곧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지며, 고객응대 서비스에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 본원적 서비스, 신뢰성 등에서도 높은 점수로 평가받아 전반적인 차원에서 우수함을 발휘하는 최고의 여행기업임을 인증했다. 

아울러, 2009년 소비자만족도 설문을 주목해 보자. 모두투어는 5개 부문 20개 항목 중 18개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행코스 구성과 일정 구성 그리고 현지도착 후 교통편, 숙소, 여행 가이드의 전문성 등 ‘상품’ 품질 만족에 관한 많은 부문에 높은 점수를 얻은 점은 이번에 ‘서비스’ 품질우수 1위에 선정된 점과 함께 볼 때 모두투어가 ‘상품’과 ‘서비스’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우수 기업으로 우뚝 섰음을 의미한다.

또한, 소비자 만족도 설문과 같이 이번 서비스품질지수 역시 직접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해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그러한 의미에서 20일(수)에 이뤄진 시상식에서는 각 기업의 소비자가 ‘고객대표’로 선정돼 직접 수상자에게 메달을 걸어 주고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모두투어는 양질의 상품제공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키겠다는 경영철학과 함께 고객서비스 함양에 힘쓰며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원활히 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의 권위 있는 기관인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계속해서 노력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 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참가한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양병선 상무는 “작년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이어 이렇게 올해에도 소비자들이 평가한 서비스품질지수에서 1위로 선정돼, 먼저 모두투어를 신뢰하고 이용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한다.”며 “항상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현실성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준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이 기회를 발판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에 더욱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강남 소재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모두투어는 인증패와 메달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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