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참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에서 진행

강지현 | 기사입력 2010/11/15 [13:59]

모두투어,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참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에서 진행

강지현 | 입력 : 2010/11/15 [13:59]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11월 11일에서 14일까지 4일 동안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 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여행상품 상담 및 예약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접점에서 모두투어 브랜드를 알리고, 4일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높은 예약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총 6개 부스를 설치하고 진행했으며, 그 중 2개 부스에서는 모두투어 자회사인 부킹엠과 크루즈인터내셔널에서 각각 홍보활동을 펼쳐 자회사와의 시너지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모두투어 대리점) 2곳이 직접 참여해 상담과 상품판매를 진행해 대고객 브랜드 홍보활동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리점과의 ‘상생’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모두투어는 짧은 시간에 높은 예약율을 기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박람회 참가에 전사적인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4일간의 일정 중 13일(토)과 14일(일) 양일에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열렸다. 현장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고객이 직접 룰렛을 돌려 화살표가 멈추는 곳에 표시된 경품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였다.

더불어 행사장 도우미가 제시하는 모두투어 관련 질문에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도 선물을 증정했다. 여행사의 즐겁고 다이나믹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모두투어는 이날 이벤트를 통해 여행용품 키트 100개를 비롯, 모두투어 세계지도 퍼즐과 락앤락 양념통 7pcs세트, 불가리 목욕용품 6종, 엔프라니 미스트(샘플) 등의 풍성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에 8회째로 진행한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도청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경기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25개국 280여 기관이 730여개의 부스로 참가해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및 여행패턴, 동향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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