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지훈, 결혼 2년 6개월만에 합의 이혼

파경원인은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17 [13:47]

듀크 김지훈, 결혼 2년 6개월만에 합의 이혼

파경원인은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

이민희 | 입력 : 2010/12/17 [13:47]
그룹 투투와 듀오 듀크 출신가수 김지훈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지훈은 지난 9월 아내 이모씨와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08년 6월 결혼후 2년 6개월만. 이혼 사유는 김지훈이 작년 7월 엑스터시 투약 사건에 연루된 뒤 불화를 겪다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으로 둘 다 매우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4)이 있다. 한편 김지훈은 2005년과 2009년 마약 복용 혐의로 입건 된데 이어 지난해 또 다시 엑스터시 투악 혐의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

김지훈은 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이혼으로 작품에 누를 끼칠 수도 있다는 판단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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