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폭행녀, 담배 안줘 여대생이 집단폭행

한 여성이 1991년생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며 담배 주문후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23 [18:17]

편의점 폭행녀, 담배 안줘 여대생이 집단폭행

한 여성이 1991년생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며 담배 주문후

이민희 | 입력 : 2010/12/23 [18:17]
편의점 폭행녀,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편의점에 들어온 여학생들 중 일부에게 폭행을 당하는 여종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건의 경위는 한 여성이 1991년생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며 담배를 주문하자 편의점 점원은 얼굴이 다른 것 같다고 담배 판매를 거절.


모 대학 학생증을 다시 꺼내 보이며 "이래도 내가 10대냐 뭐 이런 게 다 있냐" 욕설을 퍼부으며 폭력을 휘둘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봐도 중.고등학생 무서운 세상이다', '편의점 직원은 무슨 죄인가', '반드시 무거운 처벌로 다스려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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