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 향상 위해 방학기간 운영되는 영어캠프

영어학습에 대한 분명한 동기의식을 심어주었다는 것

이병욱 | 기사입력 2010/12/31 [11:45]

영어실력 향상 위해 방학기간 운영되는 영어캠프

영어학습에 대한 분명한 동기의식을 심어주었다는 것

이병욱 | 입력 : 2010/12/31 [11:45]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학부모들의 마음은 분주하고 어수선하다. 두 달 가까이 방학을 맞은 자녀의 교육문제 때문이다. 겨울 방학 기간의 학업성취도에 따라 교과목 성적은 물론, 영어 실력도 크게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특히 최근에는 자녀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찾는 엄마들이 많다.
 

그렇다면 ‘영어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대체적인 만족도는 어느 정도 일까. 짧게는 한 주 길게는 한 달 가까이 진행되는 사설기관이나 공교육기관의 ‘영어캠프’에 자녀를 참가시켜 본 학부모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은 영어학습에 대한 분명한 동기의식을 심어주었다는 것. 

하지만 그 같은 동기부여가 실제 영어실력 향상이나 꾸준한 학습효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또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영어캠프에 대한 아쉬움이다. 자녀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들이라면, “영출영어과외캠프”를 주목해 볼 만하다. 

16년간 일선 교육 현장에서 “리얼스터디”이라는 신개념의 학습비법을 전수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국스터디트레이닝연구소 정영출 소장이 제안하는 영어캠프는 매우 구체적이며 동시에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제안하고 있다.

기존의 영어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영어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동시에 자신의 현재 실력을 인지하도록 하는 데 전체 운영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효율적이지도 못하며 위압감을 조성해 자칫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반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는 잘못된 방식이라고 정영출 소장은 일침한다.

거기에 더해 최근 사교육이 너무 너무 거품이 많다고 지적한다. 또한 리얼스터디 프로그램 중 ‘초관리공부법’, ‘꿈통장’ 이라는 자기관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공부방법을 체득시켜 주고 이를 기반으로 영어공부에 대한 꾸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공부하는 습관과 요령을 전수한다. 2011년 1월 10일부터 3박4일로 운영된다.

영출영어과외캠프는 현재 리얼스터디 공식블로그(blog.naver.com/realstudy)와 전화(02-2278-7228)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 명 또는 다섯 명 이상이 함께 참가 신청할 경우 참가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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