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아이돌 멤버 행방이 뒤늦게 궁금해?

사라진 아이돌 멤버들의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1/07 [00:10]

사라진 아이돌 멤버 행방이 뒤늦게 궁금해?

사라진 아이돌 멤버들의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

이소정 | 입력 : 2011/01/07 [00:10]
▲ 출처 _ 유소영 미니홈피
사라진 아이돌 멤버들의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소영과 베카, f(x)의 엠버, 슈퍼주니어의 김기범, 원더걸스의 선미가 어느 순간 팀에서 사라진 아이돌 멤버라는 기사 내용으로 글이 게재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을 사라진 아이돌 멤버로 정리하며 그들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 에프엑스의 엠버는 지난해 누 예삐오(nu abo)의 활동 당시 발목 부상을 입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향했지만 지금까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엠버를 두고 멤버간의 불화설, 왕따설 등의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유소영 역시 2009년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애프터스쿨에 탈퇴했다. 그는 탈퇴당시 연예사병으로 입대한 붐의 여자친구라는 소문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배우 이켠과 짧은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이야기에 휘말렸다.

현재 연기자로 복귀를 위해 준비중이다.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은 각종 인터뷰를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잠시 음반활동을 같이 안할 뿐 슈퍼주니어의 탈퇴는 아니다. 연기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월 영화 주문진 촬영 이후 연기활동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