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천재소년 어플 버블볼 인기 폭발

어플 버블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강현정 | 기사입력 2011/01/20 [15:38]

14세 천재소년 어플 버블볼 인기 폭발

어플 버블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강현정 | 입력 : 2011/01/20 [15:38]
▲ 사진_abc 방송 캡처이미지
미국 14세 천재소년이 제작한 어플리케이션 버블볼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해 인기몰이 중이다. 미국 유터 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로버트 네이(14)는 구랍 29일(현지시간) 직접 제작한 버블 볼(bubble ball) 어플을 앱스토어(어플 상점)에 내놨다.

14세 천재소년이 만든 어플 버블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새총을 쏘는 앵그리 버드 못지 않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평을 받으며 앱스토어에 오른 지 단 2주 만에 다운로드 200만건을 기록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네이는 나도 정말 놀라운 결과다 라며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