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최코디 결별 개인적 사정

정준하가 5년 넘게 일해온 매니저 최코디와 결별해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1/27 [13:55]

정준하, 최코디 결별 개인적 사정

정준하가 5년 넘게 일해온 매니저 최코디와 결별해

한미숙 | 입력 : 2011/01/27 [13:55]
▲ sbs netv 하하의 텐텐클럽 영상 캡처    
정준하가 5년 넘게 일해온 매니저 최코디와 결별해 화제다.정준하는 3개월 전부터 다른 매니저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최종훈과는 결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최코디는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다른 일을 하기 위해 그만뒀다. 직장을 옮기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로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준하와 최코디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콤비로 통하며 연예인과 매니저의 바람직한 관계를 보여줬다.
특히 2007년 최코디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 정준하는 강릉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그의 곁을 지켜 돈독한 우정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의 관계자는 지난해 박명수와 함께 일하던 정석권 실장이 결별한 데 이어, 정준하와 최종훈도 각자의 길을 선택해 아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