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득녀 결혼 3개월만에 아빠 돼

지난 10월 결혼 기자회견에서 류시원은 2세가 딸이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28 [10:05]

류시원 득녀 결혼 3개월만에 아빠 돼

지난 10월 결혼 기자회견에서 류시원은 2세가 딸이면

이민희 | 입력 : 2011/01/28 [10:05]
▲ 출처_알스컴퍼니    
배우 류시원이 결혼 3개월 만에 득녀의 기쁨을 맛봤다.
류시원의 아내 조수인 씨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류시원은 원래 예정일인 2월 중순에서 말쯤 보다 일찍 출산해 조금 당황했지만 득녀의 순간을 누구보다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류시원은 득녀의 순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촬영이 있어 아내의 출산을 지켜보지 못 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10월 결혼 기자회견에서 류시원은 2세가 딸이면 신부를 닮고 아들이면 날 닮았으면 좋겠다며 아이는 적어도 2명은 꼭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어 기쁨을 더 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조수인씨와 2010년 10월 26일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