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2년여만에 둘째 딸 출산한, 태명 채똘

배우 오승은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31 [11:04]

오승은 2년여만에 둘째 딸 출산한, 태명 채똘

배우 오승은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이민희 | 입력 : 2011/01/31 [11:04]
▲ 아이웨딩네트웍스_출처
배우 오승은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오승은은 지난30일 새벽3시쯤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3kg의 딸을 출산했으며 현제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승은은 병원에 온 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둘째는 아직 이름이 없으며 태명인 '채똘'로 불리고 있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승은 부부는 2년여 만에 둘째 딸을 얻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금방 둘째를 낳는 걸 보더니 남편이 웃으며 셋째, 넷째까지 낳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출산 후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방송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9월 사업가 박인규씨와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딸 채은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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