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렸을 때도 멋졌던 엄기준"이란 제목으로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엄기준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지금과 비슷하며, 20대 초반에 촬영한 듯한 증명사진에서는 지금보다 다소 마른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미친 존재감" "미친 존재감은 저 때 부터 시작했군요" "오른쪽 사진 너무 멋있어" "초등학교 때 인기가 많았을 스타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4년 연속 교원평가 최하위 선생님' 강오혁으로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