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이하 일밤)'의 시청률이 회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와 2부'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전국시청률은 4.4%와 6.0%를 각각 기록했다.
▲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방송화면 이미지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6.6%와 5.6%보다 '오즐'은 2.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고, '뜨형'은 0.4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전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프로그램 수치는 하락한 것. 일밤의 코너인 '오즐'과 '뜨형'이 방송 6개월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문제는 더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