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서비스품질혁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업계 최초로 ‘서비스품질 혁신 지식경제부장관 받아 우수기업

강지현 | 기사입력 2008/11/03 [14:18]

모두투어, 서비스품질혁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업계 최초로 ‘서비스품질 혁신 지식경제부장관 받아 우수기업

강지현 | 입력 : 2008/11/03 [14:18]
모두투어, 업계 최초로 ‘서비스품질 혁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모두투어네트워크(www.modetour.com 사장 홍성근)가 지난 3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한 ‘2008 서비스품질 혁신 촉진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서비스품질혁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홍기정 부사장이 기업을 대표해 표창장을 받았다.   ©강지현

모두투어는 지난 8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4회 연속 획득에 성공한 이후, 최우수 서비스품질을 가리는 정부 행사에서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공인 받았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여행사는 여럿 있지만, 상을 받은 것은 모두투어가 처음이다. 

더욱이 서비스품질혁신 포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비스산업만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부포상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모두투어 관계자는 밝혔다. '서비스품질혁신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나 해당기업의 임직원 중에 서비스품질향상에 공헌한 유공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주는 상.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여 서비스품질경쟁력, 고객만족도 등에서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포상한다. 

모두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실시한 ‘실명제 센딩 서비스’와 여행상품의 품질을 책임진다는 ‘책임 여행보증제’ 그리고 ‘안심결제서비스’ 등 하나부터 열까지 고객의 만족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 받았다. 모두투어 홍성근 사장은 “서비스가 생명인 여행업계에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최다 인증’에 이어 ‘여행업계 최초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수상’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보여달라는 뜻으로 고객들이 주는 상으로 알고, 여행선도기업에 맞는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서비스품질혁신 촉진대회에서 재정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서비스 관련 기업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투어를 비롯한 유공기업들과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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