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망언, 나도 뱃살있다 몸매 관리비결?

네티즌들은 배에 붙은 살은 누구나 있지요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11 [11:38]

장윤주 망언, 나도 뱃살있다 몸매 관리비결?

네티즌들은 배에 붙은 살은 누구나 있지요

이소정 | 입력 : 2011/02/11 [11:38]
▲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모델 장윤주(30)가 나도 뱃살이 있다고 말해 망언 스타에 올랐다. 지난 10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객원 dj로 출연해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나도 뱃살이 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이날 20대 후반이 되면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 등 예쁘지 않은 곳에 살이 찐다며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고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이어 장윤주는 6시 이후에는 물 외에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대신 그 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에 붙은 살은 누구나 있지요 이건 정말 망언이네 한마디로 otl 너무 마르셔서 살짝 나온 배도 티가 확 나니까 더 민감한거 아닐까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