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멤버 정유진 국민은행 입사 사실 뒤늦게 화제

2003년 팀을 탈퇴했고 2006년에 국민은행 창구직원으로 채용되는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12 [09:43]

전 쥬얼리 멤버 정유진 국민은행 입사 사실 뒤늦게 화제

2003년 팀을 탈퇴했고 2006년에 국민은행 창구직원으로 채용되는

이소정 | 입력 : 2011/02/12 [09:43]
▲ 스타제국_출처   
그룹 쥬얼리 1집 멤버로 활동했던 정유진이 2006년 국민은행에 입사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쥬얼리 1기 멤버 출신인 정유진은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지난 2003년 팀을 탈퇴했고 2006년에 국민은행 창구 직원으로 채용되어 국민은행에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국민은행 인사부로 옮긴 정유진은 눈에 띄는 미모로 국민은행이 내놓은 상품의 광고모델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정유진은 '가수로서 미래가 보장된 것이 아닌데다 자칫 대학공부를 못할 것 같아 연예계를 떠나 수능시험을 봤다'라며 '앞으로 훌륭한 국민은행의 은행원이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정예빈(본명 공서영)도 지난 2004년 클레오 멤버로 뽑혀, 5집 앨범 '라이징 어게인'(rising again)의 보컬로 활동했던 연예계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정예빈은 가수 출신에 고교 졸업 학력이지만 kbs n측은 '아나운서에 원래 학력 제한은 없고 능력과 성실성, 의욕을 많이 본다' 며 '정예빈은 농구 리포팅을 한 경력이 있고 외모와 목소리 모두 아나운서에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발탁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사업과와 결혼후 2007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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