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신예들의 폭풍성장 2011년 각종분야 기대주로 등극

신예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우와 가수 분야 등에서 인기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2/20 [13:50]

CAST 신예들의 폭풍성장 2011년 각종분야 기대주로 등극

신예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우와 가수 분야 등에서 인기

박미경 | 입력 : 2011/02/20 [13:50]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ihq가 설립한 연기 트레이닝센터, c.a.s.t. by ihq(이하 캐스트)에서 수업을 받은 신예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우와 가수 분야 등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2011년 주목 받는 드라마 신인들은 모두 cast 출신이다.


최근 mbc <폭풍의 연인>에서 그 동안 광고에서 보여준 예쁜 이미지를 벗고, 악녀로 변신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주연(싸이더스hq), sbs <싸인>에서 박신양에 맞서는 소름 돋는 살인마 연기로 호평을 받은 황선희(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mbc <마이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친구로 감초연기를 톡톡히 하고 있는 최유화(n.o.a)까지 최근 드라마 속에서 주연 못지않게 주목 받고 있는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ihq 연기아카데미‘캐스트’(
www.casthq.co.kr)에서 연기훈련을 받았다는 점이다.

ihq가 14년간의 프로연기자 교육 노하우를 살려 설립한 ‘캐스트’는 이미 장혁, 전지현, 김선아, 송중기, 한예슬, 박민영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을 가르쳐온 안혁모, 신성원 등의 스타 강사진이 포진한 국내 최대 연기아카데미로 2009년 6월 오픈부터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각 종 분야에 맞는 스타급 신인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캐스트 출신의 신인들은 일찍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캐스트에서 진행하는 ‘실전대비’ 수업의 영향으로 뛰어난 현장적응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는 후문이다. ihq의 교육 노하우라 캐스트에서 ‘배우’만 발굴한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캐스트는 작년부터 배우에 이어 ‘가수’분야에서도 신인발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화의 앤디가 기획한 top미디어의 아이돌, 틴탑(teen top)에서 뛰어난 랩 실력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엘조와 데뷔하자마자 한류열풍을 예고하는 yyj 엔터테인먼트의 터치(touch)에서 최근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의 카메오 출연과 ‘겸손돌’이라는 애칭으로 주목을 받은 한준 역시 모두 캐스트 출신이다.

캐스트 교육생들은 이외에도 이미 많은 드라마와 영화, cf등의 분야로 진출하며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이들을 잇는 또 다른 신예스타가 발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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