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졸업사진 지금과 너무 다른 모습

지금의 사슴같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닌 날카로운 눈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2/22 [09:16]

홍수아 졸업사진 지금과 너무 다른 모습

지금의 사슴같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닌 날카로운 눈매

이소정 | 입력 : 2011/02/22 [09:16]
배우 홍수아의 엽기적인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홍수아의 성형전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홍수아는 짧은 커트머리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각진 얼굴에 날카로운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_ 출처

지금의 사슴같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닌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어 여성스러움 보다는 보이시하면서 시크함을 더하고 있다. 또 눈을 감고 입모양을 오자로 모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엽기적인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어 지금의 여성스러운 홍수아가 맞냐는 의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확실합니까”, “귀여운 홍수아는 어디로? 사나운 홍수아만 있네”, “지금과 너무 다른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수아는 mbc 새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에서 '정민' 역을 맡아 김동욱과 호흡을 맞추며 상큼 발랄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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