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수술, 위암 조기발견 현재 회복단계

위암 수술과 관련한 방송은 3월 6일 본 방송이 전파를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2/27 [14:24]

김태원 수술, 위암 조기발견 현재 회복단계

위암 수술과 관련한 방송은 3월 6일 본 방송이 전파를

이민희 | 입력 : 2011/02/27 [14:24]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극비리에 위암수술을 한 것이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는 김태원이 1월 중순 kbs 남자의 자격 촬영차 건강검진을 받다 위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고 두 차례 수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    kbs 남자의자격 방송화면 _ 출처

남자의 자격 관계자는"김태원이 15일 입원해 16일 내시경을 통한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고, 이어 22일 조직검사에서 종양이 남아있을 가능성 때문에 2차 수술을 받았고 26일 퇴원해 현재 회복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조기발견으로 내시경만으로 수술이 가능했으며 현재는 종양이 깨끗이 제거된 상태다. 

남격 신원호pd는 "검사 결과 김태원이 위암 판정을 받자 제작진과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며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당시상황을 전했다. 한편, 김태원의 위암 수술과 관련한 방송은 27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에서 예고편이 공개되고 다음달 6일 본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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