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의 둘째 아들 하랑군의 최근 모습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션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yo! microphone check one two uh, a-yo!”라는 글과 함께 하랑 군이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 션 트위터 _ 출처
특히 레이어드된 티와 블랙 팬츠를 입고 짧은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꼬마 힙합퍼’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션은 “music is my life! 하랑이 드럼에 빠지다. 슈퍼스타 k 3 are you ready for me”라며 드럼 앞에 서서 팔을 올리고 있는 하랑 군의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했다.
하랑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뮤지션 느낌이 난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빅뱅 태양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커갈수록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