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를 가진 이필립은 실제로 보고 싶은 여배우 top3를 꼽았다. 이날 이필립은 3위 신민아, 2위 김태희, 1위 박민영을 꼽았다. 특히 김태희에 대해서는 사실 김태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kbs2 연예가 중계 인터뷰 장면 캡쳐이미지 _ 출처
이필립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얼굴이 붉어지며 '그 때는 잘 나온 줄 알았다' 부끄러워했다. 한편 '가장 찍고 싶은 키스신'으로 지난 1월 자신이 출연했던 '시크릿 가든' 속 현빈과 하지원의 마지막 키스신을 선정했다. 실제로 이필립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을 갖고 있어 은근히 김태희와 닮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