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주다영,장지웅 3人 동물사랑홍보대사 위촉

유기견 학대받는 동물보호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연예인

김영익 | 기사입력 2011/03/07 [12:50]

전세홍,주다영,장지웅 3人 동물사랑홍보대사 위촉

유기견 학대받는 동물보호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연예인

김영익 | 입력 : 2011/03/07 [12:50]
국내의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 동물사랑실천협회(www.fromcare.org 대표 박소연)는 제2기 동물사랑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동물사랑 홍보대사는 유기견 보호및 반려견 입양, 올바른 동물보호 개몽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기의연예인 홍보대사로는 황혜영 , 고영욱 , 리아 , 김준희 ,지누션의 지누 등이 선정되어 활동을 해 왔다.

▲ 동물사랑홍보대사 로 위촉된 3인 사진왼쪽부터 전세홍,주다영,장지웅

이번 제2기 동물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세홍은 mbc '욕망의 불꽃' ,에 출연중이며 주다영은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에 출연하였으며 장지웅은 유명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하는 가수로 현재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가수다.

이처럼 현재 국내의 동물보호단체들에 연예인이 자발적으로 동물보호에 앞장서며 네티즌 및 국민들의 동물보호에 동참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번 동물사랑 연예인 홍보대사 2기 선정에 대해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로 맹활약중인 3인의 스타들이 협회의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작은생명도 소중히 돌볼줄 아는 아름 다운 마음씨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보호를 위해 ‘동물구호전문 차량’ 기금을 모으고 있다.

협회는 동물구호전문 차량을 전국적으로 운행하며 동물보호에 나서기로 하고 전국 곳곳의 학대받는 동물을 구해 보호조치 할 수 있도록 구조와 이동 장비를 갖춘 구조차를 만들려는 계획으로 모금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2기 동물사랑 홍보대사를 통해 해외의 헐리웃 스타들이 동물보호에 앞장선 것 처럼 국내에도 많은스타들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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