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망사패션 시스루룩의 원조

짧은 머리와 굵은 금목걸이 그리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3/07 [16:45]

고수 망사패션 시스루룩의 원조

짧은 머리와 굵은 금목걸이 그리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한미숙 | 입력 : 2011/03/07 [16:45]
배우 고수가 망사소재 옷을 입고 있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금 충격적인 고수 데뷔 시절 이란 제목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수는 꽃무늬 프린트 바지를 입고 배꼽티 흰색 민소매 셔츠와 망사 소재로 된 검은색 민소매티를 덧입었다. 

▲ 온라인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짧은 머리와 굵은 금목걸이 그리고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성미를 보여줬다.  이 사진은 1999년 kbs 2tv에서 방영된 드라마 광끼에서 고수가 톱스타 '호수'역으로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고수답지 않은 의상이다, 시스루룩의 원조가 따로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신하균, 김옥빈과 함께 영화 고지전을 촬영 중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