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인맥 다양한 친분 사진 공개 눈길

화려한 의상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태연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10 [11:09]

태연 인맥 다양한 친분 사진 공개 눈길

화려한 의상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태연이

이민희 | 입력 : 2011/03/10 [11:09]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화려한 미친 인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이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 친구’ dj 당시 게스트들과 찍었던 사진들이 게재됐다. 아울러 이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로 편집한 '태연, 예쁘잖아'의 동영상도 올라왔다. 

▲ 온라인커뮤니티 _ 출처   

특히 게스트로 출연했던 가수 장나라, 김동률, 문희준, 아웃사이더, 바다, 개그우먼 김신영 등 남다른 인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무대 위의 화려한 의상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태연이 dj 부스 안에서 깜찍한 미소와 각종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모습들도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태연의 생일을 맞아 동료연예인 및 팬들은 물론 인텔 코리아의 한인수 이사가 트위터에 태연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끝을 알 수 없는 화려한 인맥이다,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과 친하다, 예쁜데 인맥까지 좋다니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태연은 지난 1월 가수 김범수와 부른 듀엣곡 ‘달라’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일본 싱글 ‘미스터 택시(mr.taxi)’ 활동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 출연해 오랜만에 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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