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드레스 청담동 상위1% 드레스 화제

고소영의 드레스와도 비슷한 이미지를 줘 시선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15 [14:05]

서우 드레스 청담동 상위1% 드레스 화제

고소영의 드레스와도 비슷한 이미지를 줘 시선을

이민희 | 입력 : 2011/03/15 [14:05]
배우 서우가 청담동 1%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우(백인기 역)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에서 유승호(김민재 역)와의 결혼준비 과정을 연기하며 두 벌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 mbc 욕망의불꽃 방송화면 캡처 _ 출처

서우가 입고 등장한 드레스가 국내 1%만의 청담동 웨딩룩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첫 번째 드레스는 타프타 실크 원단의 웨딩드레스로 스커트 부분이 겹겹이 꽃이 피어난 것처럼 연출돼 있는 입체적이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이다. 지난해 장동건 고소영 커플 결혼식때  플라워 패턴이 화려하게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던 고소영의 드레스와도 비슷한 이미지를 줘 시선을 모았다.

두 번째 드레스는 벨라인 실루엣의 튜브톱 드레스로 여러 겹의 튤에 자그마한 꽃장식이 겹겹이 수놓아져 있는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미니멀 로맨틱 스타일 로 올봄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드레스이다. 한편, 이날 신은경(윤나영  역)이 자신의 양아들 유승호(김민재 역)와 친딸 서우(백인기 역)의 결혼을 막기위해 애쓰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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