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괴소문의 진상 공개 화제

아버지와 사귄다는 황당한 소문으로 곤혹을 치른 적있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3/18 [09:48]

홍진영 괴소문의 진상 공개 화제

아버지와 사귄다는 황당한 소문으로 곤혹을 치른 적있다

이소정 | 입력 : 2011/03/18 [09:48]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아버지와 사귄다는 괴소문에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홍진영은 19일 방송되는 kbs 1tv 상상오락관 녹화에서 "“대학시절 아버지가 같은 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계셨다. 평소와 달리 학교에서 진지하게 강의를 하시는 아버지 모습이 존경스러웠다"며 "아버지와 사귄다는 황당한 소문으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홍진영 미니홈피_출처    

홍진영의 부친은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알려졌는데 홍진영은 "출퇴근을 함께하는 모습을 주변의 학생들이 이상하게 여겨 그런 괴소문이 난 듯하다" 며 "아버지 수업을 수강하면서 부터는 아버지와 스캔들이 터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도 황당한 얘기인듯, 부녀가 너무 다정해 질투하는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상오락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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