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싱에 이어 테니스 연습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시영이 이번에는 테니스 치는 사진으로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이시영 미니홈피_출처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mbc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 당시 테니스 치는 장면을 촬영하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루 온종일’이라는 제목으로 "테니스만 친 날이네요. 무지 추웠는데...땀이 보여야 해서 물뿌리고 얼어 죽을 뻔 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회색의 원피스형 테니스복을 입고 마른 몸매에서 풍겨져 나오는 강단 있는 모습에서 진정한 만능 스포츠인 의 면모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싱 우승했을 때 정말 깜짝 놀랐는데.. 도대체 못하는 운동이 뭔가, 운동신경을 타고난 모양 멋지다, 진정한 의미의 건강미인, 자기 일에 열중하는 모습 정말 예뻐 보인다. 이시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