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딸 우월한 가족 탄생

김보연 전노민 부부의 세 딸의 사진공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22 [10:40]

김보연 딸 우월한 가족 탄생

김보연 전노민 부부의 세 딸의 사진공개

이민희 | 입력 : 2011/03/22 [10:40]
탤런트 김보연 전노민 부부가 세 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8년 차가 된 김보연 전노민 부부를 만났다. 

전노민은 세 딸에 대해 “학비는 다 내주는데 그 외에 들어가는 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있다”며 “ 큰 아이는 지금 일본에 있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신문도 돌리고, 학생 5명이서 영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있다.”라고 밝혔다.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_ 출처   

또 “서로 사이가 좋다. 오랜만에 만나면 서로 놀다가 새벽까지 안 잘 정도다.”며 “잘 때도 일어날 때도 함께 하는 모습이 굉장히 사랑스럽다. 그러다보니 일할 때 즐겁게 일하고 행복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보연 전노민 부부의 세 딸의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유학 중인 첫째 딸과 부모님과 함께 동거하는 두 딸에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일본에 있다는 큰 딸 은서는 엄마인 김보연을 꼭 빼닮은 서구적인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김보연은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딸 은서를 위해 일본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의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비롯해 이들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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