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본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

부산경남본부 직원 30명 및 글로리회원 10명 등 총40여명이

이형찬 | 기사입력 2011/03/24 [12:55]

2011년 본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

부산경남본부 직원 30명 및 글로리회원 10명 등 총40여명이

이형찬 | 입력 : 2011/03/24 [12:55]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3월23일 14시~18시까지“깨끗한 철도 만들기, 2011년 본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을 시행.


이번행사에는 부산경남본부 직원 30명 및 글로리회원 10명 등 총40여명이 참가하여 안전교육을 시행한 후 동해남부선 거제역~남문구역(해운대방향 1.5㎞)사이 선로연변을 따라 쓰레기 줍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남문구역 주변 주민들이 무단 투기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연제구청에서 쓰레기봉투 10장(100ℓ) 및 쓰레기 수거를 사전협의를 통해 지원받아 총 893㎏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봉근 안전환경처장은 이날 행사에서 ‘본부 국토대청소의 날’을 통해 깨끗한 철도변 조성으로 친환경적 철도이미지 향상과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여행분위기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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